1. 발생 초기의 화재는 먼저 진화하고 경비실이나 사무실에 알립니다.
(※ 각 층 동․서편 복도와 방 현관에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2. 이미 화재가 진행되어 초기진화가 어려운 경우, 신속히 그 장소를 벗어나서 각 관 사무실이나 서비스센터에 알립니다.
1. 화재경보기가 울리거나 비상안내 방송이 나오면 호실 밖으로 나와 복도와 계단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피합니다.
2. 각 관 현관 출입문과 비상탈출구는 비상시 자동으로 개방됩니다.
3. 화재가 진행되어 복도나 계단으로 대피할 수 없는 경우, 복도 양 쪽 끝에 설치되어 있는 완강기나 비상망치를 이용하여 창문 밖으로 대피합니다.
4. 비상안내 방송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합니다.
각 관내에는 학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하여 방화문, 비상 자동개폐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소화전, 소화기, 완강기, 비상망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방화문 : 각 층과 층 사이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차단됩니다. 방화문이 차단되면 옆문을 열고 이동합니다.
2. 현관 출입 자동개폐문 : 비상시 자동으로 개방됩니다.
출입문 외 비상탈출구의 위치는 각 관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안내에 따릅니다.
3. 소화전 : 각 층 동․서편 복도 중앙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1) 안전핀을 뽑는다. 이때 손잡이를 누른 상태로는 잘빠지지 않으니 침착하도록 한다 .
(2) 호스걸이에서 호스를 벗겨내어 잡고 끝을 불쪽으로 향한다.
(3) 가위질하듯 손잡이를 힘껏 잡아 누른다.
(4) 불의 아래쪽에서 비를 쓸 듯이 차례로 덮어 나간다.
(5) 불이 꺼지면 손잡이를 놓는다. (방출이 중단된다.)
4. 소화기 : 각 호실 내, 각 층 동․서편 복도 중앙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5. 완강기 : 건물의 2층 이상 각 층 동․서편 복도 양 쪽 끝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6. 비상망치 : 비상탈출구 옆 벽면에 부착되어 있으며, 비상시 유리창을 깨고 탈출합니다.

1. 화재가 나면 자동 정전되는 경우가 많으나 소방시설은 정전 후 20분 이상 비상전기가 공급되므로 대피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2. 모포, 수건을 적셔 얼굴을 가리고 몸을 보호합니다.
3. 대피할 때는 열기나 연기의 방향을 보고 불이 난 반대쪽의 비상구, 비상계단을 찾아 1층 또는 옥상 중 가까운 쪽을 선택합니다.
4. 연기, 열기 속을 움직일 때는 자세를 최대한 낮추고 행동을 최소한으로 하여 산소 소모를 줄여 숨을 적게 쉬도록 노력합니다.
5. 닫힌 문을 통과할 때는 문을 열기 전에 먼저 손으로 손잡이를 만져봅니다.
문짝이나 손잡이가 뜨거울 때는 문 반대편에 강한 화연이 있다는 뜻으로, 이럴 때는 문을 열지 말고 다른 방향을 찾아야 합니다.
6. 화재 시 엘리베이터 이용은 정전으로 갇힐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계단을 이용합니다.
1. 초기 대처 요령
- 지진 시 방문을 개방하고 흔들리는 동안은 낙하물로 부터 몸을 피할 수 있는 책상 아래나 2층 치대의 1층으로 피하여 머리를 보호하면서
진동이 멈출 때까지 기다립니다.
- 진동이 멈추면 나와 복도와 계단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피합니다. 대피 시 발을 보호할 수 있는 견고한 신발을 신고, 체온유지를 위해
겉옷을 챙겨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 지진대피용 가방(손전등, 라디오, 핫팩, 호루라기, 비옷, 돗자리, 네임펜, 물, 물수건, 비상약품, 비상식량, 여벌 옷 등)을 준비해 두고 대피 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 비상 안내 방송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하고 대피 후 안전 확인을 위한 인원점검에 참여합니다.
- 각 관 현관 출입문과 비상탈출구는 비상시 개방됩니다.
- 부상자가 있다면 구조를 요청하고 안전한 곳으로 옮깁니다.
2. 상황별 행동요령 1)피한다. -> 2)나간다. -> 3)모인다.